이중문이 최정윤에게 장갑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6회에서는 장서준(이중문)이 은현수(최정윤)를 찾아가 선물을 전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준은 황금한의원 앞에서 은현수를 만났다. 현수는 서준에게 “인터뷰 다녀왔다. 강복희회장의 실체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고 이에 서준은 “혹시 증인 필요하면 전 언제든 준비가 돼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준은 “하나 더 준비한 게 있다. 저번에 보니까 손이 너무 찼다”며 현수에게 손수 장갑을 끼워줬고 “자꾸 이렇게 맨손으로 다니면 내가 또 잡아서 주머니에 넣고 싶다”고 고백해 다정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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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6회에서는 장서준(이중문)이 은현수(최정윤)를 찾아가 선물을 전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준은 황금한의원 앞에서 은현수를 만났다. 현수는 서준에게 “인터뷰 다녀왔다. 강복희회장의 실체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고 이에 서준은 “혹시 증인 필요하면 전 언제든 준비가 돼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준은 “하나 더 준비한 게 있다. 저번에 보니까 손이 너무 찼다”며 현수에게 손수 장갑을 끼워줬고 “자꾸 이렇게 맨손으로 다니면 내가 또 잡아서 주머니에 넣고 싶다”고 고백해 다정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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