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디지털 싱글 ‘라이트’는 신용재 특유의 폭발적인 보컬의 느낌보다는 힘을 빼고 듣기에 편한 보컬에 집중해 작업했다. 듣기엔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가벼움(light)함 속에 빛나는 빛(light)을 보여주고 싶어 앨범 명을 ‘라이트’로 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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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간 부분 ‘꽃사슴’ 부분의 나레이션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벤이 맡아, 그녀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를 듣는 것도 이 곡을 듣는 또 하나의 재미다.
데뷔 7년 차인 신용재는 2008년 포맨의 데뷔곡 ‘퍼스트 키스(First Kiss)’을 시작으로 ‘자꾸만 자꾸만’, ‘가수가 된 이유’, ‘입만 살아가지고’, ‘사랑하는 그대여’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신용재는 지난 10일 유튜브가 발표한 ‘2014 유튜브 선정 국내 인기 TOP 10’에 ‘불후의 명곡’에서 윤민수와 듀엣으로 부른 ‘인연’이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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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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