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명의 범죄 사실에 고민하던 최달포는 그를 찾아가 “자수하라”고 권하며 “그 날 형만 집에 있었어도 엄마는 죽지 않았다. 그날 뭐했느냐”며 기재명을 추궁했다. 이에 기재명은 “송차옥(진경)을 만나러 갔었다”라고 말해 송차옥 때문에 엄마가 죽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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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피노키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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