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칸 뮤지엄’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달리 등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한 3D로 담은 작품.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들을 울트라 고화잘 4K/3D로 담았다.
그 동안 각종 TV 다큐멘터리와 예능 프로그램의 내레이션 작업을 맡아왔던 채시라는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진솔함과 감동을 부각시킨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 최고의 걸작들에 대한 설명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친숙하면서도 섬세한 채시라의 목소리와 만나 스토리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
이와 함께 ‘바티칸 뮤지엄’은 채시라의 내레이션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24개의 미술관, 1400실의 방, 3,000km의 복도, 연평균 방문객 500만 명, 세계 3대 박물관이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바티칸 박물관의 규모만으로도 눈을 사로잡는다. 채시라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내레이션 역시 몰입도를 높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채시라는 “평소에 미술, 특히 서양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컸고 직접 영화를 보니 바티칸 박물관을 실제로 둘러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캐스팅 제안에 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복잡할 수도 있는 미술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나 또한 즐겁게 배우면서 녹음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작품해설은 물론 그림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티칸 뮤지엄’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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