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종영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서 박대리 역으로 출연,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최귀화가 드라마가 마무리 되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영화 ‘곡성’ 촬영으로 분주한 그는 17일 ‘미생’ 촬영이 모두 마무리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텐아시아에 “다들 너무나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말로 스태프와 동료 선후배 배우들에 대한 격려로 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미생’ 5회에서 우유부단하고 다소 나약한 이 시대 직장인, 박대리를 연기해 큰 공감을 얻었다. 비록 한 회에 등장하고 퇴장했으나,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오랜 무명 생활을 벗고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 알릴 수 있게 됐다. 최귀화는 “출연진들 중 미생이었던 배우들이 거의 다 완생이 되어가는 것 같아 행복했다”며 “축복받은 작품이다”라는 말로 드라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최귀화의 메신저 프로필 메시지는 “‘미생’ 넌 내게 날개를 달아준 녀석이야”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그는 웹툰식 표현 그대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으로부터 용기를 얻고 날개를 다는 장면을 표현한 바 있다.
최귀화는 영화 ‘곡성’ 촬영으로 22일 출발하는 포상휴가에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신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기획, ‘미생’을 패러디하는 케이블채널 tvN ‘미생물’에는 출연한다. 촬영을 앞둔 그는 “기대된다”고도 말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현재 영화 ‘곡성’ 촬영으로 분주한 그는 17일 ‘미생’ 촬영이 모두 마무리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텐아시아에 “다들 너무나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말로 스태프와 동료 선후배 배우들에 대한 격려로 소감을 시작했다.
그는 ‘미생’ 5회에서 우유부단하고 다소 나약한 이 시대 직장인, 박대리를 연기해 큰 공감을 얻었다. 비록 한 회에 등장하고 퇴장했으나,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오랜 무명 생활을 벗고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 알릴 수 있게 됐다. 최귀화는 “출연진들 중 미생이었던 배우들이 거의 다 완생이 되어가는 것 같아 행복했다”며 “축복받은 작품이다”라는 말로 드라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최귀화의 메신저 프로필 메시지는 “‘미생’ 넌 내게 날개를 달아준 녀석이야”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서 그는 웹툰식 표현 그대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으로부터 용기를 얻고 날개를 다는 장면을 표현한 바 있다.
최귀화는 영화 ‘곡성’ 촬영으로 22일 출발하는 포상휴가에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신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기획, ‘미생’을 패러디하는 케이블채널 tvN ‘미생물’에는 출연한다. 촬영을 앞둔 그는 “기대된다”고도 말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