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은밀한 이마키스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장혁과 오연서의 이마키스가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충북 단양에서 심야에 진행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에서 장혁과 오연서는 심쿵 케미를 발산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이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는 극중 고려 황자 왕소 역을 맡은 장혁이 발해의 공주인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에게 달콤하게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에 그려졌다. 이마 키스 이후 다정한 눈빛으로 오연서를 응시하는 장혁의 모습과 애틋한 눈빛으로 장혁의 손을 잡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에서 로맨스 사극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이다.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주된 이야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이 캐스팅 돼 신선한 조합을 예고 하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2015년 1월부터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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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는 극중 고려 황자 왕소 역을 맡은 장혁이 발해의 공주인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에게 달콤하게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에 그려졌다. 이마 키스 이후 다정한 눈빛으로 오연서를 응시하는 장혁의 모습과 애틋한 눈빛으로 장혁의 손을 잡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에서 로맨스 사극인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이다.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주된 이야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이 캐스팅 돼 신선한 조합을 예고 하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2015년 1월부터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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