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오늘(16일) 첫방, 천방지축 여고생 5인방 등장 예고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회 예고편 캡처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회 예고편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16일 ‘선암여고 탐정단’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1회 예고편 속 탐정단 소녀들은 여고생 특유의 떠들썩함, 왁자지껄함으로 보는 내내 미소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감 자극 매력의 본보기로 떠오를 것을 예감케 하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활약상에도 설렘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미 JTBC ‘마녀사냥’ MC 유세윤과의 폭소 만발 콜라보레이션 티저 영상 등으로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선암여고 탐정단’은 “무는 남자를 잡고 싶지 않느냐”, “지독하게 복수를 해보자”는 제안으로 시청자들의 수사 동참 욕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특히 셜록 소녀들은 의문의 남자와의 추격씬,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의 팔을 무는 장면부터 내숭 제로의 노래방 열창씬까지 심상찮은 독특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 여기에 진지희, 강민아, 이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는 캐릭터와 완벽 흡수된 싱크로율까지 보이고 있어 본방 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어른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에 콧방귀 뀌는 천방지축 여고생 탐정단의 버라이어티한 수사일지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회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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