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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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산하 인디 레이블 ‘주식회사 발전소’의 실력파 신인 남성 R&B보컬 리코(Rico)의 신곡 ‘틸 더 선 컴즈 업(Till The Sun Comes Up)’이 16일 공개된다.

리코는 16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틸 더 선 컴즈 업’을 공개, 리코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 첫 번째 싱글 ‘워크 댓(Work That)’으로 정식 데뷔한 리코는 독립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뮤직(daze alive music) 소속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데뷔 싱글 외에도 지난 해 ‘쇼티(Shawty)’, ‘배드 온 더 베드(Bad On The Bed)’ 등을 발표, 개성있는 음악 색깔을 가진 R&B 보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리코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R&B 장르의 곡으로, 2015년 1월 발매될 리코의 첫 번째 정규앨범 ‘더 슬로우 테이프(The Slow Tape)’에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음원과 동시에 유튜브 BALJUNSO(www.youtube.com/BALJUNSO1991) 채널 등을 통해 ‘틸 더 선 컴즈 업’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 감각적인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리코는 첫 번째 정규앨범 ‘더 슬로우 테이프’에 수록될 예정인 ‘놀이터 Remix’ 음원을 무료 공개했다. 지난 13일에는 광주 클럽 네버마인드에서 열린 데이즈얼라이브 콘서트 ‘대이즈 어 라이브 7(DAZE A LIVE 7)’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리코는 신곡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주식회사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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