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선물의 정체는 바로 스케치북 이벤트.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만드는 스케치북 이벤트다. 처음 이벤트를 받은 초롱은 웃으면서 화답했지만, 감정이 벅차오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벤트가 지나갔지만, 초롱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내 감정을 추스리고 감동을 받은 스케치북을 들어 올리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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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에이핑크는 팬바보로 소문난 걸그룹이다. 표현에 서툰 걸그룹이지만, 이른새벽 또는 아침에 와주는 팬들을 위해 쿠키와 김밥등 선물을 준비하며 표현을 하고있다.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와 페이스북등에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자주 남기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핑크는 고마운 마음을 가득담아 에이핑크 첫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준비 중이다. 콘서트는 2015년 1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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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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