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더 지니어스3′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게임에 임하는 탈락자들의 속마음이 드러났다. 남휘종은 TOP3에 올라간 최연승에게 “나는 집에 가도 되고 뭐”라고 말을 시작하자 신아영은 “잃을게 없다 우린”이라고 응수했다. 남휘종은 “‘더 지니어스’는 데스매치로부터 시작하는거야. 그 공포심으로부터”라며 “그게 없으니까 하나도 안 무섭다 이제. 너하고는 입장이 너무 다르다”라고 두 번에 걸쳐 ‘더 지니어스’ 시즌에 출연한 경험자로서 말을 건넸다. 신아영이 “떨어지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그 두려움이 있다”며 말하자 남휘종은 “난 두 번 떨어졌거든”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신아영은 또한 “데스매치 뭐가 나올까 이러면서 너무 기대됐다”라며 “난 솔직히 탈락하기 전보다 제일 열심히 게임 한 것 같다. 이겨야겠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다 오늘”이라고 게임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더 지니어스3′ 결승전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 네이버 tvcast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