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에 거주하고 있는 열다섯 살 소녀 라히리 라모스는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지만, 현재 안타깝게도 암투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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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전해 들은 방탄소년단은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싸인 씨디 등을 준비해 외교부에 전달했다.
사연을 소개한 뉴스채널 ‘라 파티라(La patilla)’는 선물을 받은 라히리 라모스가 뛸 듯이 기뻐했으며, 어머니 역시 ‘올해 최고의 선물’이라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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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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