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송된 ‘뉴스룸’은 한석규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 2.3%를 돌파했다. 이날 ‘뉴스룸’ 2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39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분 2.259%에 비해 약 0.14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10월 20일 서태지가 출연한 방송보다 0.262p% 높은 시청률이다.
ADVERTISEMENT
이에 손석희는 “왜 인터뷰를 꺼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시간이었다”는 말로 한석규의 말솜씨를 칭찬하기도 했다.
앞서 서태지가 출연했던 ‘뉴스룸’ 2부도 전국 유료가구 기준 2.137% 시청률을 기록한바 있다. 당시 ‘뉴스룸’은 전날에 비해 1%P 가량 시청률이 상승하며 서태지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바 있다.
ADVERTISEMENT
특히 재결합 답변 순간은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으로, 당시 서태지는 “예전부터 저희끼리 그런 이야기 많이 나눴다. 제일 걸림돌이, 우리가 예전에는 정말 아름답게 공연하고 팬들도 그걸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재결합하면 실망감을 드릴까봐 자신이 없다. 나이가 먹을수록 자신이 없다”고 대답했다.
스포츠계 스타인 ‘체조요정’ 손연재도 ‘뉴스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지난 10월8일 방송된 ‘뉴스룸’ 2부에 출연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처음으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소감과 더불어 향후 계획에 대해 차분히 답했다.
ADVERTISEMENT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이른바 ‘빅네임’과의 인터뷰를 꾸준히 이어 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인물들 외에도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해 강우일 주교,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등이 손석희 앵커와 만났다.
기존 토크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진솔한 이야기,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 등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앞으로 많은 스타 출연진들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ADVERTISEMENT
사진. ‘뉴스룸’ 트위터, 방송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