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박진영과 백지영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어 멤버들의 가족들이 성북동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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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허영지의 가족이 도착했고, 인사를 나눴다. 특히 허영지의 언니는 동생과 똑 닮은 외모에 음소거 미소를 띄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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