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임에도 33.5%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갔다. 30%대 좌석 점유율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박스오피스 10위권 작품 중 20%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한 영화조차도 없는 상황이다.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인터스텔라’는 10%대 초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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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향한 전 국민적인 관심이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밀리지 않을 분위기다. ‘호빗’ ‘국제시장’ 입장에선 생각지도 않았던, 솔직히 말해 경쟁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다큐멘터리가 최대 복병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인터스텔라’는 557개(1,871회) 상영관에서 4만 1,560명을 더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7만 9,386명. ‘인터스텔라’의 1,000만 클럽 가입 여부는 이번 주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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