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14회에서 구동치(최진혁)와 강수(이태환)는 우월한 꽃미남 자태로 셀카 촬영에 나서 여성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동생 한별이가 강수 대신 죽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열무가 심란한 마음에 늦은 시간까지 방황하며 귀가를 하지 않고 있던 상황에 강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삼시세끼 식당 앞에서 오매불망 열무를 기다렸다. 뒤늦게 퇴근해 이 모습을 목격한 동치가 몸이 꽁꽁 얼어붙은 강수를 집으로 들여보내기 위해 열무에게 보낼 기다림 인증샷을 찍었던 것이다. 이어 “삼시세끼에서 동태 두 마리가 기다립니다”라는 귀여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전송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관계자는 “‘오편’ 배우들이 밝은 웃음과 재치 넘치는 장난으로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촬영 현장을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 내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오편’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만과 편견’ 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