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임시완, 홍석천, 김재중
(좌측부터) 임시완, 홍석천, 김재중
(좌측부터) 임시완, 홍석천, 김재중

방송인 홍석천이 임시완, 김재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내 동생들. 대세남 김재중, ‘미생’ 임시완. 둘 다 정말 정말 멋진 녀석들이라 나도 부끄럽지 않은 형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을 중심으로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시완과 김재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중은 홍석천의 몸에 팔을 둘러 친분을 과시했다. 임시완은 코를 찡긋하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 김재중, 홍석천은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석천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등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시완은 현재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이며 김재중은 KBS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캐스팅 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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