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아슬아슬하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최신형과 그의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며 자전거를 잡아주는 은하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전거를 못 타는 신형에게 하수가 직접 나서서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즐거운 듯 시종일관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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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영하의 날씨인데다 촬영 장소가 강가이다 보니 무척 추웠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하균과 장나라가 제작진이 생각했던 알콩달콩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두 사람의 호흡은 정말 최고”라고 덧붙였다.
지난 방송에서 신형의 소원 쪽지를 보고 충격을 받은 하수와 신형이 체크한 달력을 보고 그에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 대한(이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미스터 백’의 13회는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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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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