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은지가 육아 달인의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요정돌 에이핑크의 2014년판 육아일기가 공개된다.
에이핑크는 한 아파트 이웃인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를 만났다. 에이핑크 숙소에서 육아 현장이 펼쳐지는 가운데 평소 동생바보, 숨어있던 육아의 달인인 은지와 담율이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이어졌다. 이 날 담율이의 엄마 역할을 자처한 은지는 혹시 담율이가 다칠까 노심초사하고 멤버들에게 김정민보다 더한 폭풍 잔소리까지 하며 담율이를 살뜰히 챙겼다.
하지만 담율에게는 놀지 못하게 막는 방해꾼으로 느껴졌고 결국 담율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은지는 담율이의 눈물을 멈추게 하기 위해 직접 수제비를 준비했다. 은지가 만든 수제비가 담율이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 누나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담율이 이야기는 2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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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담율에게는 놀지 못하게 막는 방해꾼으로 느껴졌고 결국 담율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은지는 담율이의 눈물을 멈추게 하기 위해 직접 수제비를 준비했다. 은지가 만든 수제비가 담율이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 누나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담율이 이야기는 2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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