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가 탐정단의 영입 제안에 넘어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안채율(진지희)은 전학 온 첫날, 신종 변태에게 손목을 물렸다.
손목을 물리고 이 변태를 잡고자 하는 네 명의 탐정단에게 영입 제안을 받은 안채율은 제안을 무시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비밀과외를 받은 이들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탐정단장인 윤미도(강민아)에게 진실을 묻지만 윤미도도 이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그러나 윤미도는 그보다 더한 진실이 있는 양 안채율을 꼬여냈고 안채율은 “변태만 잡자”며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입단하게 됐다.
안채율의 영입에 성공한 선암여고 탐정단 멤버 윤미도, 이예희(혜리), 이민지(김하재), 최성윤(스테파니 리)은 환호했다. 이 과정에서 이혜의 역을 맡은 혜리는 격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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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안채율(진지희)은 전학 온 첫날, 신종 변태에게 손목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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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율의 영입에 성공한 선암여고 탐정단 멤버 윤미도, 이예희(혜리), 이민지(김하재), 최성윤(스테파니 리)은 환호했다. 이 과정에서 이혜의 역을 맡은 혜리는 격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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