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꿈이 아닌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 2013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공연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진행된 공연이 큰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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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뷔 작품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로 공연 팬들과 관계자들의 호평 속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른 세영은 매 공연 생계형 차도남 손지환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큼 일본 공연에서 선보일 활약이 기대된다.
더욱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한국 공연에서 손지환 역을 맡아 호연 중인 세영은 크로스진의 보컬로 탄탄한 가창력과 일본에서의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수 있기에 캐스팅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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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일본 공연은 오는 2월 16일부터 일본 도쿄의 ‘선샤인 극장’에서 진행되며, 크로스진은 16일 SBS MTV ‘더 쇼’에서 ‘어려도 남자야’의 굿바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라이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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