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이성경 MBC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서 로맨스 호흡

이성경(왼쪽) 윤박

이성경(왼쪽) 윤박

배우 윤박과 이성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 남녀주인공으로 낙점됐다.

MBC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2월 방송예정인 ‘적도의 꽃’에서 남자주인공 박재준과 여주인공 강이솔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윤박이 분한 박재준은 재벌 2세로 강이솔에게 연정을 품는 인물로 등장한다. 강이솔은 스타 셰프이자 방송인인 레나 정(김성령)의 버려진 딸로 자신을 외면한 어머니를 원망하는 캐릭터다.

윤박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로, 이성경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