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단 멤버들이 진지희를 영입하기 위해 서로의 팔을 무는 엽기 행각을 펼쳤다.16일 첫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주인공 안채율(진지희)이 엄마 유진(이승연)의 뜻에 따라 선암여고에 전학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전학 후 첫 등굣길에서 안채율은 신종변태인 ‘무는 남자’를 만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할 것을 권유받았다. 그러나 안채율은 단박에 거절했고 탐정단 멤버들은 안채율을 영입하기 위해 자신들 또한 ‘무는 남자’의 피해자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거짓으로 판명됐다. 선암여고 탐정단 멤버들은 채율을 영입하기 위해 그녀를 만나기 전 서로의 팔을 물어 치아자국을 내는 엽기행각을 벌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선암여고 탐정단이 왜 그토록 안채율을 영입하고자하는지 의도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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