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오는 19, 20일도 일단 결방을 확정지었다.
앞서 13일 오후 1시 23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위치한 ‘하녀들’ 드라마 세트장에서 큰 불이 나 스크립터 염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녀들’의 제작사 드라마하우스는 다음날인 14일 “‘하녀들’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점에 대해 유족과 온 국민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12일 첫방송한 ‘하녀들’은 13일 화재 사고로 이후 방송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글. 장서윤ciel@tenasia.co.kr
사진.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