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리, 강민아, 진지희, 이민지, 혜리가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으로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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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진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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