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언자’를 통해 전세계 극찬을 받은 타하르 라힘이 영화 ‘노엘의 선물’에서 허당 도둑으로 분해 관심을 모은다.
‘예언자’에서 19살 소녀 말리크 역을 맡은 타하르 라힘은 19살 소년 말리크 역을 맡아 감옥에서 생존 법칙을 깨달으며 암흑계 거물로 성장하는 과정을 심도 깊은 연기로 담아내 전세계의 극찬을 받았다. 프랑스의 오스카로 불리는 세자르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 석권하기도 했다.
이번 ‘노엘의 선물’에서 타하르 라힘은 어설픈 허당 도둑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노엘의 선물’은 엉뚱 꼬마 앙투완과 허당 도둑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영화. 극 중 허당 도둑으로 분한 타하르 라힘은 전작과는 달리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를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엉뚱 꼬마 앙투완과는 나이를 뛰어넘는 ‘귀요미’ 케미를 보여줄 그는 훈훈환 외모와 환한 미소로 올겨울 극장을 찾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하르 라힘을 캐스팅한 알렉산더 코페르 감독은 “캐스팅 이야기가 나오면서 타하르 라힘의 이름이 바로 언급됐고, 출연도 확정됐다”며 “그에게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하루 만에 작품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이 영화에 대한 타하르 라힘의 열정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밝고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서 이 영화에 가장 이상적인 산타클로스일 수 밖에 없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영화 감독으로서 타하르 라힘과 같은 배우와 일하는 건 멋진 기회”라고 덧붙였다.
‘노엘의 선물’은 1월 8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예언자’에서 19살 소녀 말리크 역을 맡은 타하르 라힘은 19살 소년 말리크 역을 맡아 감옥에서 생존 법칙을 깨달으며 암흑계 거물로 성장하는 과정을 심도 깊은 연기로 담아내 전세계의 극찬을 받았다. 프랑스의 오스카로 불리는 세자르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 석권하기도 했다.
이번 ‘노엘의 선물’에서 타하르 라힘은 어설픈 허당 도둑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노엘의 선물’은 엉뚱 꼬마 앙투완과 허당 도둑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영화. 극 중 허당 도둑으로 분한 타하르 라힘은 전작과는 달리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를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엉뚱 꼬마 앙투완과는 나이를 뛰어넘는 ‘귀요미’ 케미를 보여줄 그는 훈훈환 외모와 환한 미소로 올겨울 극장을 찾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하르 라힘을 캐스팅한 알렉산더 코페르 감독은 “캐스팅 이야기가 나오면서 타하르 라힘의 이름이 바로 언급됐고, 출연도 확정됐다”며 “그에게 시나리오를 보냈는데 하루 만에 작품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이 영화에 대한 타하르 라힘의 열정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밝고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서 이 영화에 가장 이상적인 산타클로스일 수 밖에 없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영화 감독으로서 타하르 라힘과 같은 배우와 일하는 건 멋진 기회”라고 덧붙였다.
‘노엘의 선물’은 1월 8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