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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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수정이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FA 시장에 나왔다.

방송가에 따르면 황수정은 현재 소속사 없이 향후 활동을 계획중이다. 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그는 FA 시장에 나와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연예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여러 방안을 타진중이다. 앞서 황수정은 지난해 12월 KBS2 ‘참 좋은 시절’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불발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황수정이 현재 복귀를 염두에 두고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1994년 MBC ‘아들의 여자’로 데뷔한 황수정은 1999년 MBC ‘허준’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던 그는 2006년 왁스의 뮤직비디오와 SBS 드라마 ‘소금인형’ 영화 ‘여의도’ 등에 출연했으나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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