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홈웨어 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어 집에 있는 듯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연신 천으로 닦거나 헤어드라이어를 들고 말리며 애통한 표정을 지어 보여 물이나 액체류로 인한 휴대전화 고장을 짐작하게 했다. 안타까운 이 장면은 극의 흐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앞서 15일 방송된 5회에서 일리가 얼떨결에 김준(이수혁)과 휴대전화 번호를 교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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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흔들리는 마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일리있는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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