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_CJ문화재단_튠업음악교실_연말공연_2014121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1809460017863-540x359.jpg)
17일 공연은 한국 가요부터 인디 음악, 팝송, 뮤지컬 넘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선곡으로 필리핀,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미국 등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서울다솜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색깔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튠업음악교실을 계기로 결성된 서울다솜학교 자체 밴드 동아리 PPT(Pop, Punk, Tradition)의 졸업 예정 선배들과 후배들의 무대는 선후배 간의 훈훈한 정을 더했다.
ADVERTISEMENT
행복한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의 악보는 CJ아지트 홈페이지(www.cjazit.org)에서 볼 수 있다. 형제가 나란히 PPT 1기, 2기 부원으로 공연에 참여하여 눈길을 끈 필리핀 출신 최종인, 최종욱 형제 중 형인 최종인 학생은 “튠업 멘토 뮤지션 분들이 저희에게 보여주신 열정과 애정 덕분에 지난 3년 동안 음악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튠업음악교실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그 동안 튠업음악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를 표현하고 주변과 소통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CJ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신인창작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각자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