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바로는 어린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고 밝히며 독일의 레버쿠젠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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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바로에게 손흥민에 영상편지를 띄울 것을 제안했고 바로는 “연락 못 받았던 건 정말 미안하다. 독일 경기 보러 갈게요. 그때 같이 생맥주 한 잔 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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