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래원이 연기하는 검사 박정환은 성공을 향해 돌진하는 야심가이자 엄청난 추진력을 자랑하는 검찰의 실세다. 빠른 두뇌 회전력과 과감한 행동력을 갖춘 엘리트로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목표한 바를 저돌적으로 성취하고 모든 비난을 감수하는 강철 같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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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래원은 ‘펀치’에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이제껏 살아온 삶을 돌이키는 과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짐에 따라 생긴 엄청난 적들을 상대하며 박정환이라는 인물이 지닌 고난과 역경을 표현해야 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의 연기가 기대되는 이유다.
김래원의 복귀작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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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HB엔터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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