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왼쪽), 윤도현
YB와 바비킴이 함께 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동시상영’ YB 무대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함께한다.평소 정용화는 롤 모델로 생각하는 존경하는 선배로 늘 YB를 꼽아왔다. 이와 함께 윤도현 역시 정용화와 씨엔블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낸 바 있어 두 사람의 합동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도현은 씨엔블루를 일컬어 ‘진정한 밴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후배들’이라 치켜세우며 갑작스런 게스트 제의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출연을 결정한 정용화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용화 “학창시절 YB 선배님들의 공연을 보면서 나도 꼭 저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꿈꿨었다. 이렇게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YB와 바비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콘서트 ‘동시상영’은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부산에서 공연 후 27, 28일 양일 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 중 27일 공연에는 M.I.B 강남, 28일 공연에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윤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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