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이직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회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다시 이직을 해야 한다 vs 그냥 다녀야 한다’를 주제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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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솔직한 발언에 성시경은 “저게 다니엘입니다”라며 장난을 쳤고 전현무 역시 “몇 달 만에 드러나는 다니엘의 실체입니다”라고 말해 다니엘을 당황시켰다.
이에 다니엘은 “너무 심하게 표현했는데 다시 잘 포장하겠다”라며 “한마디로 직장생활이나 연애나 모두 서로 마음이 통해야만 가능하다.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은 잘못이다. 사람도 그 사람이 필요해서 만나는 게 아니라 좋아서 만나는 게 아니냐. 안 맞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도 더 이상 만나는 건 아니다”라며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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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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