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
김송이 아들 선이를 위한 불타는 학구열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1 TV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에서는 김송이 아들 선이와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그간의 이야기를 하나둘씩 꺼냈다.

초보 엄마들의 모임이기에 더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그녀들은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산후조리원에서 시작된 초보맘 맞춤 수업은 김송을 비롯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의 초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했다는 평이다. 특히 김송은 수업내용을 끊임없이 필기하고 관련 자료를 핸드폰으로 찍거나 열심히 질문하는 등 남다른 학구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육아 지식이 ‘엄마의 탄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들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엄마들의 아기들에 대한 공부 욕구를 자극하는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엄마의 탄생’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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