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윤하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극찬 받은 박윤하가 선곡 이유를 밝혔다.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 박윤하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해 담담하게 불러냈다. 박윤하는 선곡한 이유에 대해 “엄마와 같이 노래방에 가면 이 노래를 엄마가 매일 부르신다”고 밝혔다. 또 “그냥 목소리에 잘 맞고 감정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 이 노래를 선택했다”고 했다.
박윤하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박진영은 “자기 나이에 맞게 하면서 자기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하면 노래가 는다”며 “음악 시작하는 분들은 윤하 양이 어떻게 하는지 볼 필요가 있다. 발라드 진짜가 나타났다”며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윤하 나빴어. 아저씨 마음 다 훔쳐 가고”라며 심사평을 했다.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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