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손호준과 최지우가 타짜본능을 드러냈다.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순재, 최지우, 이서진이 한 팀, 김영철, 손호준이 한 팀을 이뤄 화투 내기를 했다.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나이인 손호준은 최지우에게 “저 잘 못해요, 누나”라고 말했지만 연신 점수를 따 내 타짜의 기질을 보였다. 손호준이 “흔들었으니 24점”이라고 말하며 독주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순재는 “3판만에 끝나겠다”며 혀를 찼다. 손호준, 김영철 팀은 계속해서 점수를 따내 이순재, 이서진, 최지우를 긴장시켰다.
그러나 최지우가 점수를 따내며 전세가 역전됐다. 최지우가 고를 외치면 고도리가 나오는 상황이 이어졌다. 사뭇 진지해진 상황 속에서 최지우는 여유넘치게 온갖 기술 보이며 판을 휩쓸었고 승리를 얻어내 영철팀이 얼음물 설거리를 맡게 되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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