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미스터 백’ 신하균이 장나라에 대한 이준의 사랑을 알게되고 좌절했다. 그는 이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져 앞날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이날 최신형(신하균)은 은하수(장나라)와 달달한 사랑을 시작했다. 그들은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키스를 나눠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달달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최신형이 아들 최대한(이준)이 은하수에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직접 듣게 된 것. 최대한은 “나는 사랑받은 적이 없어서 사랑할 줄 몰랐었는데 이번에는 진심을 다할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며 은하수에 대한 마음을 신형에 전했다.

이를 듣던 신형은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게 됐다. 최신형은 지난 방송, 그처럼 운석 조각을 먹어서 젊어졌던 아프리카 추장이 결국 48일 만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