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써니는 배종옥과 윤현숙을 위해 자신의 침대를 내주고 다른 방으로 향했다. 이에 배종옥은 “나는 어떨 때보면 써니가 안쓰러워. 너무 아는거야. 다. 저것이 어린 나이에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이런 걸 다 알까? 이런 생각이 들어”라고 말했다. 윤현숙 역시 어린 나이에 데뷔한 당시를 회상하며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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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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