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리는 장희태의 철저한 선 긋기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사랑을 표했다. 김일리는 장희태의 사랑을 받기 위해 내신 성적을 크게 향상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희태는 계약직이었고 곧 학교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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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콤한 감정도 잠시, 김일리와 장희태는 교통사고의 위기에 놓였고 일리는 희태를 밀쳐내 목숨을 구해냈다. 하지만 일리는 큰 부상을 입게됐고 희태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일리있는 사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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