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주원과 심은경이 꿈을 위한 미래를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2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회에서는 설내일(심은경)과 차유진(주원)이 빈에서 진행되는 콩쿠르로 향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비행기 트라우마를 지닌 유진은 내일을 위해 공포증을 이겨내며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내일을 만난 유진은 진심어린 고백과 응원을 들려주며 내일을 북돋웠다.
난관은 있었다. 여권과 서류에 접수된 영문 이름 표기가 다르다는 이유로 콩쿠르 출전에 위기를 맞게 된 내일은 유진의 아버지 차동우(정보석)의 도움을 받아 콩쿠르에 참가하고, 결국 1등의 기쁨을 안는다.
결국 차유진과 설내일은 함께 유학을 떠나게 됐고, 미래를 함께 건설할 수 있게 됐다. 라이징스타 단원들도 자신들의 길을 찾아 나섰다. 프로 오케스트라로 거듭난 인들은 이윤후(박보검)의 공연 제안에 따라 유진이 지휘를 맡으면서 기쁨의 공연을 맞았다.
글. 장서윤ciel@tenasia.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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