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령 통보를 받은 구동치는 “언제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문희만 대신 옆에 있던 오도정(김여진)이 “사흘 뒤 이직해야 한다. 술 한 잔도 할 시간 없겠네. 준비해서 잘 넘어가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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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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