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8년 초연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국내 창작 뮤지컬로 2013년 진행된 일본 공연에 이어 중국에서도 공연을 진행하는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2015년 일본 도쿄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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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의 소속사측은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세영이 동작과 대사 하나하나를 점검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세영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관심에 항상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세영과 크로스진에게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세영이 손지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2015년 1월 1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크로스진은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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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뮤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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