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왼쪽), 성규
가수 윤상과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콜라보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2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윤상과 성규가 오는 5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윤상과 성규는 윤상의 새 EP 파트 원(Part 1.) ‘더 듀엣(The Duets)’에 수록되는 신곡 ‘나에게’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나에게’는 밝은 느낌의 사랑 노래다.
앞서 두 사람은 2일 오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은 성규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 프로듀서를 맡으며 인연을 성규와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상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말 콘서트 ‘겨울밤의 풍경’을 개최하며 성규가 속한 인피니트는 오는 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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