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 ‘이리와봐’ 뮤직비디오
가수 마스터 우의 ‘이리와봐’가 음원차트를 강타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또한 섹시한 연출로 관심을 받고 있다.YG 힙합 프로젝트2 마스타우-도끼-바비는 2일 자정 ‘이리와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복장의 여성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마스터우, 바비 등은 그 들 사이에서 화려한 래핑을 선보여 시선을 끈다. 특히 바비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섹시함과 순수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리와봐’ 뮤직비디오는 그룹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를 연출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됐다. 또 YG의 테디, CHOICE37, 일리네어의 빈지노, 더 콰이엇, 코홀트의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제이올데이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리와봐’는 마스타우와 테디, Choice37 작곡에 아이콘의 바비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반복적인 비트의 강한 흡입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들의 중저음 래핑과 거침없는 래핑이 시너지가 돼 더욱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됐다.
‘이리와봐’는 자정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반응이 뜨거운 상태다. 앞서 지난 21일 빅뱅 지디 태양이 함께 한 ‘YG 힙합 프로젝트1’ 싱글 ‘굿 보이(Good Boy)’ 역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구가했다.
YG 힙합 프로젝트2는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에서 ‘이리와 봐’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마스타 우 ‘이리와봐’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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