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양현석과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 중인 유희열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양현석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유희열은 “최근 들어 YG가 사건, 사고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 있다. 대표로서 너무 관리가 소홀했던 것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져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짚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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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이 소속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와 관련해 직접적으로 어떤 입장을 내 놓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힐링캠프’ 예고편에서도 유희열의 질문에 복잡한 표정을 짓는 양현석의 모습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창피하다. 안 일어나도 될 일들이 자의타의로 일어났는데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여러 사건들을 아울러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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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에 휘말린 소속 연예인을 대신해 “공식적인 사과를 하진 못했지만 자숙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신 전하기도 했다.
MC 이경규가 “YG에 사건 사고들이…아직도 일어날 사건들이 남았나?”라고 묻자 양현석은 “앞으로 이런 사건들이 안 나길 바란다. 혹시나 다른 사고는 날 수 있을지 몰라도 똑같은 사건은 안 나지 않을까 한다. 내 희망사항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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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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