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 정선아
2일 오전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에서 남자 배우들에 둘러싸여 찍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선아는 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레드, 블랙에 맞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티와 레드 롱 스커트로 ‘섹시 핫바디 스페셜 토크’에 걸맞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정선아는 지난 24일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의 3회 ‘섹시 핫바디 스페셜 토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미스터 쇼 남자 주인공들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MBC ‘라디오스타’에서 열창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곡인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출연자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정선아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정선아는 2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로렌 역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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