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한다.타블로 하루 부녀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과 작별을 고한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개인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슈퍼맨’에는 엄태웅과 그의 딸 지온(2) 양이 새롭게 합류한다.
엄태웅과 지온 양 부녀는 내년 1월 4일 방송을 시작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멤버로 낙점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활약으로 ‘해피선데이’는 일요 예능 프로그램 왕좌 자리를 12주째 지키고 있다.
글. 장서윤ciel@tenasia.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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