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0210543918063-540x454.jpg)
장서준은 은현수를 찾아온 이재니를 만나 “은현수 씨 몸이 안 좋다는데 짐작 가는 게 있느냐”고 물었고 이재니는 “형님 마지막으로 본 날 이상한 얘기를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재니는 “형님 마지막으로 본 날 이상한 얘길 했다. 한의원 원장님 방에서 사진을 봤다. 그게 형님 엄마 사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준은 장씨(반효정)를 찾아가 “은현수 씨가 할머니 방에서 사진을 봤냐”고 물었고 장씨는 “우순정 사진이다. 세란이 아이를 훔쳐 간 유괴범이라고 알려줬다”고 대답했다. 방을 나온 서준은 “이게 무슨 소리냐”며 은현수와 우순정의 관계를 의심을 시작했고 전화를 받지 않는 현수 때문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95회에서 장서준이 주영인(사희)의 전화 내용을 듣고 의심을 시작한 가운데, 우순정이 은현수의 엄마란 사실까지 알게 돼 앞으로 은현수를 위한 정서준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은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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