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에이드 30(Band Aid 30)가 노래한 이번 싱글은 30년 전인 1984년 밴드 에이드가 발표했던 ‘두 데이 노우 이츠 크리스마스?’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달 중순에 싱글 CD로도 발매되는 이번 싱글의 음원 수익은 전액 에볼라 퇴치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30년 전의 밴드 에이드에는 밥 겔도프를 중심으로 U2, 조지 마이클, 스팅, 듀란듀란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팝 뮤지션들이 참여해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자선 프로젝트 밴드 에이드 30은 음원수익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도록 해 전 세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 곡의 다운로드로 아프리카에서 에볼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이번 밴드 에이드 30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KT뮤직의 홍세희 실장은 “다시 돌아온 밴드 에이드 30의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기금 마련 자선 디지털 싱글을 지니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공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좋은 취지로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해 만든 음악이니만큼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감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