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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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솔비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지역희망박람회’ 체험존에서 가나아트와 엘로퀀스가 기획한 팝업전시관 ‘아톰(ATOM)’에 참여한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이미 미술계에서 재능있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솔비는 미술과 공연에 참여해 건축가, 조각가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소외지역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신개념 복합문화 프로젝트 ‘아톰’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분야를 뛰어넘는 협력을 통해 문화 체험, 심리적 치유, 다양한 계층 간 소통 등을 목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하고 선보인다. 솔비와 함께 건축가 이동욱, 조각가 김택기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꾸준한 창작과 가수 활동을 병행해온 솔비는 팝업전시관 아톰에 그림을 전시하고 직접 공연을 진행한다. 단순히 화가와 가수로서 참여에 의의를 둘 뿐 아니라 프로젝트의 주체로서 초기 단계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발로 뛰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3일 오후 3시에는 전시장 내 지식콘서트 무대에서 토크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대학 교수, 청년 CEO 등 각계각층 저명인사와 함께 청년들의 멘토로 선정된 솔비는 화려한 연예인의 삶과 그 이면에 악성루머 등 역경을 극복해가는 마음과 자세 등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한다.

방송과 가수 활동 뿐 아니라 꾸준한 전시회 및 작품 활동을 통해 화가, 작가로도 인정받은 솔비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연, 미술 뿐 아니라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하며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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