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는 애써 달포에 괜찮다는 마음을 전했다. 인하는 “나 샘도 안 나고 괜찮다. 너 기자 돼서 좋아 나는”이라고 전하며 딸꾹질을 연발했다. 달포가 이에 “너 딸꾹질 하고있어”라고 말하자 인하는 “이건 그래서 하는 딸꾹질이 아니야”라며 애써 진심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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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포는 “자기 말의 무게를 모른 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았다”며 피노키오는 기자가 돼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달포는 내레이션을 통해 “불쌍한 내 아버지를 모함한 네 어머니가 생각나. 네가 기자가 되면 널 보는게 너무 두려울 것 같아서 겁이 나”라고 전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피노키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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